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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을 갖춘 열정적인 실행가를 양성하는
호서대학교 심리학과를 소개합니다.
2025년 08월 01일
2022년 10월 01일
- 운영방법: 앱스토어에서 "지역화폐 Chak" 다운로드 후 아산페이 선택- 운영기간: 2025. 9. 3. (수) ~ 2025. 11. 30. (일) - 할인 및 캐시백 혜택: 기존 10% 선할인 + 아산페이 사용금의 8% 캐시백 적립 = 최고 18% !!! ※아산페이 모바일은 14세 이상 전 국민, 외국인 사용 가능(12,000여개 가맹점) 매월(月) 11일/22일 메가 할인
2025년 11월 14일8월 21일(목) ~ 8월23일 (금), 산업심리학과 대학원생 및 학부생 25명이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올해 학술대회는 「탈경계 시대의 심리학: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대외 심포지엄을 비롯하여 16개 분과학회 및 상임위원회가 주관하는 융합 심포지엄과 주제별 단독 심포지엄, 일반 논문 및 포스터 발표, 심리학 전공 학생들의 연구 발표 등 다채로운 학술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단순한 학문 교류를 넘어, 심리학이 사회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소통의 장도 마련되었습니다.학과 지원으로 참가한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남겼습니다.- 관심있는 분야와 흥미로운 분야를 모두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포스터 논문을 통해 심리학적 지식을 넓힐 수 있었다.- 뇌과학 분야와 리더십 관련 연구, 퍼실리테이션에 대한 워크숍 등 접하기 어려운 분야를 참가할 수 있어 더욱 창의적인 시각으로 심리학을 바라볼 수 있었다.- 학교 수업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분야들을 비용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어 좋았다. - 전공과 관련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시대에 맞는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었고 각 분야의 교수님들과 소통하며 시야를 넓혀갈 수 있었다.참여한 학생들은 학문적 지식은 물론, 다양한 심리학적 관점과 실제 적용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또한, 포스터 논문 발표를 신청한 "4학년 김성관, 김성호, 박유빈, 박영언, 임하은 (ChatGPT 기반 AI 평가도구를 활용한 성취지향 및 수행점검 역량의 타당성 연구: HEXACO 성실성과 학업성취도와의 수렴타당도를 중심으로)"과"3학년 김시연, 박수빈, 조수빈(심리상담, 왜 비보험인가?: 비용 구조 한계와 단계적 건강보험 적용 방안)"은포스터 논문 발표 활동을 통해 학부생으로서의 소중한 학술 발표 경험을 쌓았습니다.특히, 김성관, 김성호, 박유빈, 박영언, 임하은이 참여한 포스터 논문은 "학부생 포스터 논문 우수상" 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우리 학과 학부생들의 연구가 좋은 평가를 받은 점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열정과 성과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학과는 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2025년 08월 25일5월 23일, 산업심리학과 대학원생과 학부생 23명이 성균관대학교에서 진행된 한국심리학회 특별심포지엄에 참여하였습니다.이번 심포지엄은「심리학, 시민 참여를 말하다」를 주제로, 시민 참여를 심리학적으로 조망하고사회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설선혜 교수님(부산대학교)은 '나눔과 정의의 심리학'을 주제로 공정성과 배려의 심리적 기제 및 행복감과의 관계를 탐색하셨으며,임동균 교수님(서울대학교)은 '참여와 효능감의 사회적 순환'을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사례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가 집단 효능감과 국가 자긍심을 형성하는 과정을 분석하셨습니다.황혜선 교수님(연세대학교)은 '책임 있는 소비자 참여'를 주제로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실천방안을 제시하셨고,나종석 교수님(연세대학교)은 '한국 헌법과 민주주의 정신의 현대적 의미' 발표를 통해 대동민주 정신의 현대적 함의를 고찰하셨습니다. 우리 학과 학생들은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하여 심리학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학문적 통찰과 실천적 관점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앞으로도 이와 같은 학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문적 소양과 실천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기를 기대합니다!!관련 활동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Mjh3jip4XrI
2025년 08월 05일충남 천안 호서대학교가 삭막했던 천안 안서동 대학가를 젊음과 예술이 넘치는 '청년 문화의 성지'로 탈바꿈시킨다. 호서대는 충남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안서동 유니브시티 사업의 핵심 콘텐츠인 '제1회 안서 유니브시티 청년 공연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연제는 단순한 대학생들의 학예회를 넘어선다.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창작 활동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문화적 장벽을 허물기 위해 기획됐다. 호서대를 주축으로 상명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등 안서동 소재 4개 대학이 의기투합해 연합 전선을 구축했다. 공연은 천안 JB소극장과 상명대 계당관에서 펼쳐지며, 모든 공연은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호서대 공연예술학부 연극트랙은 전국 무대에서 이미 검증받은 '대학 연극의 명가'로 통한다. 호서대 연극트랙은 올해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연극 축제인 '제33회 젊은연극제'에서 연출상, 연기상에 이어 실험적인 시도에 수여하는 '뉴아트챌린지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2022년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에서도 연기상을 배출하는 등 매년 굵직한 상을 휩쓸며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제는 이러한 실력파 예비 예술인들의 무대를 안방에서 무료로 관람할 절호의 기회다.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연극 '브레히트 유랑단'(11월 28~30일, JB소극장)을 시작으로 △연극 '베니스의 상인'(11월 30일~12월 2일, 상명대 계당관) △뮤지컬 갈라쇼(12월 2일, JB소극장) △댄스 퍼포먼스(12월 4일, JB소극장) △뮤지컬 '바라보다'(12월 10~12일, JB소극장) 등 정통 연극부터 뮤지컬, 댄스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릴레이로 이어진다.공연제를 총괄한 김이경 호서대 교수는 "안서 유니브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학교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애정을 갖고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시민들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 안서동이 진정한 대학 문화의 중심지가 되도록 지역문화 활성화와 청년 예술인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출처: 한국일보 <원문보기>
2025년 11월 28일2025년 11월 10일 (월), 호서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재학생들은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상담 아카데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상담사의 하루: 관계, 위기, 회복의 이야기”를 주제로,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마주하는 실제 사례와 전문 상담 과정 전반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진로 이해와 역량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습니다. 학생들은 상담사의 역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느끼는 보람과 고충, 위기, 회복 등 실천적 경험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상담 직무에 대한 현실적 이해를 넓히고 진로 탐색의 폭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