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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을 갖춘 열정적인 실행가를 양성하는
호서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소개합니다.
2025년 8월 21일(목)부터 8월 23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가 개최됩니다.올해 학술대회는 「탈경계 시대의 심리학: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대외 심포지엄을 비롯하여 16개 분과학회 및 상임위원회가 주관하는 융합 심포지엄과 주제별 단독 심포지엄, 일반 논문 및 포스터 발표, 심리학 전공 학생들의 연구 발표 등 다채로운 학술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이번 학술대회는 단순한 학문 교류를 넘어, 심리학이 사회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학문적 소양과 실천 역량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는 행사에 산업심리학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를 희망한 25명의 학생에 대해 참석 비용을 지원하였습니다.특히, 4학년 김성관 외 4명은「ChatGPT 기반 AI 평가도구를 활용한 성취지향 및 수행점검 역량의 타당성 연구: HEXACO 성실성과 학업성취도와의 수렴타당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포스터 논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3학년 박수빈 외 2명도 심리 상담,「왜 비보험인가?: 비용 구조 한계와 단계적 건강보험 적용 방안」에 관한 포스터 논문을 발표하며, 학부생으로서의 소중한 학술 발표 경험을 쌓을 예정입니다.이번 학술대회가 심리학을 전공한 학생들에게 학문적 지식은 물론, 다양한 심리학적 관점과 실제 적용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다양한 연구자 및 실무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심리학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체감하고, 앞으로의 진로와 학문적 성장에 의미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025년 08월 05일5월 23일, 산업심리학과 대학원생과 학부생 23명이 성균관대학교에서 진행된 한국심리학회 특별심포지엄에 참여하였습니다.이번 심포지엄은「심리학, 시민 참여를 말하다」를 주제로, 시민 참여를 심리학적으로 조망하고사회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설선혜 교수님(부산대학교)은 '나눔과 정의의 심리학'을 주제로 공정성과 배려의 심리적 기제 및 행복감과의 관계를 탐색하셨으며,임동균 교수님(서울대학교)은 '참여와 효능감의 사회적 순환'을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사례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가 집단 효능감과 국가 자긍심을 형성하는 과정을 분석하셨습니다.황혜선 교수님(연세대학교)은 '책임 있는 소비자 참여'를 주제로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실천방안을 제시하셨고,나종석 교수님(연세대학교)은 '한국 헌법과 민주주의 정신의 현대적 의미' 발표를 통해 대동민주 정신의 현대적 함의를 고찰하셨습니다. 우리 학과 학생들은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하여 심리학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학문적 통찰과 실천적 관점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앞으로도 이와 같은 학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문적 소양과 실천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기를 기대합니다!!관련 활동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Mjh3jip4XrI
2025년 08월 05일2025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