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심리학과 학생이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창문밖모임」이 고립·은둔 청(소)년의 사회적 회복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창문밖모임은 호서대학교를 비롯해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등 천안 지역 대학생들이 뜻을 모아 2026년 2월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고립·은둔 청(소)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안전한 접점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문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창문밖모임은 고립·은둔을 극복하고 사회에 복귀한 회복자들의 경험을 기록하기 위한 인터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인터뷰 질문지는 호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님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실제 회복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해 고립의 원인과 회복 과정, 사회 복귀 경험 등을 기록했다.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창문밖모임 첫 소식지에는 고립과 은둔의 경험, 회복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변화, 그리고 다시 사회와 연결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고립·은둔 문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창문밖모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학 및 지역사회 공간을 찾아가는 전시회를 비롯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시와 참여형 팝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립·은둔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공감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한편, 창문밖모임의 첫 소식지는 본 게시글에 함께 첨부되어 있으며,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식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