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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PSYC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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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스스로 진로 탐색·본인 강점 발견”···호서대, 학생 중심 학...

호서대는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학생 중심의 유연한 학사제도’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유연 학사제도는 학기 유연화(다학기제, 집중이수제 등 학기 구성 다양화)와 전공 유연화(소단위 전공, 모듈/트랙제 등 전공 선택 확대), 학위 유연화(학·석사 통합과정 등 학위 취득 요건 완화), 학점 유연화(고교-대학 연계 학점제·도전학기제·학습경험인정제 등 학점 취득 방식 확대) 등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의 강점을 발견할 수 있는 선진 학사제도다.호서대는 천안·아산을 포함한 4개 캠퍼스에 1만2000여명이 재학하는 중부권 최대 규모 사립대학이다. 반도체와 AI, 디자인, 바이오헬스 등 미래산업 분야 특성화 전략을 강화해 왔으며, 1400여개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산업계가 요구하는 현장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호서대는 정부 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수주하기도 했다. 현재 반도체특성화대학과 SW중심대학,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 핵심과제로 꼽히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학습발달 인지심리학자인 성은현 부총장은 “호서대는 입학 초기부터 학생의 잠재력을 살펴 크고 작은 성취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게 한다”며 “늦게 출발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졸업 시점에는 크게 성장한 자신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호서대는 카리타스상담센터와 학습역량지원센터 등 자기주도 학습 지원을 위한 체계도 갖추고 있다.카리타스상담센터는 MBTI와 에니어그램, TCI, STRONG, Holland, MMPI‑II, SCT 등 성격·진로·정서 전 영역에 걸친 심리검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강점, 정서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 후 상담으로 연계한다. 주 1회 50분씩 진행되는 1대1 전문상담은 스트레스와 대인관계 갈등, 진로 고민, 학업 부적응 등을 다루며, 5~10명 규모의 소그룹 집단상담에서는 진로탐색과 감정조절, 대인관계 향상을 주제로 공감과 지지 기반의 성장을 이끈다.진로탐색 및 동기강화 프로그램과 스마트폰 과의존 자가진단, 호서마음약국, 또래상담-멘토멘티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 창의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특강과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각 분야 석학, 실무 경험이 풍부한 현직자, 성공한 졸업생이 참여하고 있다.법학을 전공한 채예슬씨는 “호서대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후배 멘토링을 통해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했고 뚜렷한 목표를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씨는 현재 포스코 그룹의 인사팀에서 조직 운영과 노무 관리를 담당하며 HR 전문가로 재직 중이다.호서대는 변호사와 미국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의 전문직 배출은 물론, 8년 연속 대전충청권 사립대 최상위권 취업률(졸업생 2500명 이상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출처 : 경향신문<원문보기>

"높이 돋아 멀리 비추라" 호서대,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 개최

호서대학교가 21일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 '2025학년도 제41회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석사 150명(유학생 48명) △박사 87명(유학생 46명) 등 총 237명이 졸업했다.시상식에서는 남승일 기술경영학박사 외 3명이 총장상을, 김봉빈 공학박사 외 9명이 대학원장상을 받았다. 김민주 이학박사 외 4명은 최우수졸업논문상을 수상했다.최우수논문상의 주인공 김 박사는 학·석·박사 과정을 모두 호서대에서 밟으며 동물실험대체법 연구에 전념했다. 만성 호흡기 질환을 평가할 수 있는 3D 오가노이드 기반 시험법을 개발해 국제 독성학저널에 논문 3편을 게재했으며, 특허출원과 저작권 각 7건을 등록해 국내외 학계의 관심을 받았다.총장상을 받은 남 박사는 충남벤처협회장으로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가족기업을 유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산학협력 기반을 확산하는 등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썼다.강일구 총장은 "호서대의 벤처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사회 곳곳에 긍정의 활력을 불어넣는 동량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과 공동체를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협력과 나눔을 실천하는 진정한 지식인이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한편 다음달 건학 47주년을 맞는 호서대는 벤처정신을 기반으로 △반도체 △AI △바이오헬스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출처 : 서울신문<원문보기> 대학알리미도서관홍보동영상발전기금호서신

호서대, 명문사학의 새로운 기준…실력으로 증명

호서대학교는 천안·아산·당진·서울 4개 캠퍼스를 기반으로 중부권 사립대학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대전·세종·충청권 사립대 중 재학생 수가 최다인 호서대는 올해 정원 내 기준으로 2881명을 모집한다.이 대학은 반도체특성화대학, SW중심대학,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비롯해 창업중심대학, RISE,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국가 핵심 과제에 연이어 선정되며 지역을 넘어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를 기반으로 교육·연구 전반에서 성과를 확대하며 중부권 명문사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호서대가 강세를 보이는 분야는 반도체다. 학생들은 반도체 설계부터 제조, 패키징, 테스트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학습하며 산업계가 필요한 융합형 인재로 길러진다. 특히 국내 대학 최초로 개소한 ‘반도체 패키지 랩’은 기업도 탐내는 고가 장비를 갖춰 반도체 제조시설과 유사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여기에 반도체 칩 제조의 핵심인 소재·부품·장비에 강점을 가진 명지대와 공동학위제도를 통해 반도체 전 공정을 아우르는 통합 교육 시스템을 마련했다. 두 대학의 학생들은 함께 강의를 듣고 에코팹과 클린룸 등 각 대학의 첨단 실습실을 넘나들며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명지대가 있는 용인은 반도체 전공정 집적지, 호서대가 있는 천안·아산은 후공정의 집적지라는 점도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호서대의 반도체 교육 모델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다.AI·소프트웨어 교육은 ‘AIT 스쿨’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중심대학 2단계 사업에 연속 선정돼 110억 원의 정부 지원을 확보, AI·SW 융합인재 양성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컴퓨터공학, 지능로봇, 전자공학, 정보통신 등 전공을 아우르는 융합 구조 속에서 기업이 직접 교과 개발에 참여하는 ‘기업 인증 트랙’을 운영하며 학생들은 마이크로디그리(단기학위)부터 복수·부전공까지 최대 4개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디자인스쿨과 애니메이션스쿨도 호서대의 자부심이다. 기업이 먼저 찾는 인재를 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호서대는 지난 1978년 개교와 함께 공업디자인과를 개설해 산업과 기술을 이해하는 디자이너 양성에 주력해 왔다.레드닷, iF,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와 SPARK 등에서 거둔 수많은 수상 실적이 이를 입증한다. 오는 2026학년도에는 시각·실내·산업디자인학과와 디지털프로덕트디자인학과를 통합한 디자인스쿨로 개편해 창의적 시야와 융합교육의 폭을 넓혔다.애니메이션스쿨은 전공수업의 과제가 실제 상용 콘텐츠로 이어진다. 올해 ‘디지털 이미징’ 수업을 통해 2025학번 재학생 76명 중 62명이 공식 이모티콘 작가로 데뷔했고 이들이 제작한 65건의 작품이 네이버 라인 심사를 통과해 라인 스토어에 정식 등록돼 전 세계로 유통되고 있다. 하나의 콘텐츠를 굿즈, 이모티콘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하는 실무형 OSMU(One Source Multi Use) 교육이 성과를 거둔 대표 사례다.비즈니스스쿨은 창업, 디지털금융, 빅데이터 등 실전형 교육 트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호서대는 Co-op 기반 현장실습과 창업 지원을 병행하며 벤처 DNA를 살린 창업지원단·기술지주회사·엑셀러레이터·중기부 TIPS 운영사 체계를 갖춘 대학이다.특히 대학으로서는 드물게 1400여 개 기업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턴십·실습·취업 연계·공동연구 등 실질적 협업이 이뤄진다. 호서대 졸업생이 창업한 전력변환장치기업 지앤티(GNT)는 호서대 지원을 바탕으로 창업 2년 반 만에 독일 프레틀사와 46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전통적인 학문과 국가 경계가 희미해진 시대, 디지털 역량과 국제 감각은 기본 역량이 됐다. 호서대는 36개국 248개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 전공의 틀을 넘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AI·SW 교육, TOPCIT, 디지털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강일구 총장은 “우리는 국내 대학 중 가장 먼저 벤처의 가치를 교육과 연구 전반에 도입한 선구자였고 그 정신을 기반으로 반도체 패키징 분야 등 국가 전략산업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바이오, 문화예술 등 특화된 영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대학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수험생들은 대학 간판과 인서울 여부, 학과 및 산업 전망 등 여러 고민 끝에 대학을 선택한다. 그리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졸업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본다. 이제는 ‘어디에 입학하는가’보다 ‘대학에서 어떤 성장을 이루느냐’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시대다. 학생 성장을 이끄는 대학이 진정한 경쟁력을 갖춘 대학이다.호서대는 올해 수시전형에서 53개 모집단위, 64개 전공(트랙)으로 정원 내 2881명을 선발한다. 입학보다 졸업 이후의 변화를 기준으로 대학을 고른다면 호서대는 반드시 주목해야 할 대학이다.*출처 : 데일리한국<원문보기>

호서대 바이오헬스대학, 미래 건강산업 인재 양성 거점 부상

K-바이오가 세계무대에서 영향력을 확장하는 가운데 호서대학교 바이오헬스대학이 현장 중심 교육과 융합연구를 기반으로 미래 건강산업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호서대는 중부권 거점대학으로 우수한 교수진과 연구력을 갖추고, 국내외 기업·병원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신기술 개발과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바이오헬스대학은 제약공학, 생명공학, 임상병리학 등 다양한 전공을 융합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을 운영하며, 최신 실습환경과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제약공학과는 신약개발부터 품질관리, 마케팅까지 제약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과정을 갖추고, 나노리포좀 제형 개발, mRNA 치료제 공동연구 등 실무형 성과를 내고 있다.생명공학과는 기능성 원료, 세포치료제 등 고부가가치 분야 연구에서 특허와 기술이전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임상병리학과는 임상생리학 특성화 교육과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로 주목받고 있다.또한 권역 내 의료법인과의 MOU 체결로 공동 임상연구를 확대하고, 창업보육센터와 실험실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시제품과 기업설립으로 이어지는 창업생태계도 활성화하고 있다.김기송 학장은 “미래 바이오헬스산업을 선도할 인재들이 이곳에서 꿈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 : 프레시안<원문보기>